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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서 블로그스팟 워드프레스로 넘어가는 진짜 이유(유료 강의의 함정 피하기)

티스토리를 하다가 블로그스팟과 워드프레스로 넘어가는 이유에 대해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는 글을 어떻게 쓰는 결국 다음 검색엔진에서 저품질이 오게 됩니다. 저품질이란 다음 검색엔진에서 노출이 안되는 현상을 뜻합니다.

다음 검색 엔진은 블로그 초반에는 상위 노출을 시키기 쉬운 구조이지만 나에게 쉬운 것은 다른 사람에게도 어려울리  없죠. 당연히 다른 사람에게도 쉽습니다. 그래서 내가 다음 검색 엔진에서 상위를 차지하더라도 금방 순위가 밀려나게 됩니다. 그리고 조심한다고 해도 결국 저품질이 옵니다. 

다음 저품질이 올 경우 그때서야 구글 검색엔진이랑 네이버 검색엔진에서 상위 노출을 시켜야 하는데  다음에만 익숙해졌다면 이 과정이 힘드실 수 있습니다. 

반면에 네이버나 구글 검색엔진의 검색 결과 상위노출은 순위가 비교적 좀 덜 바뀌는 편입니다. 특히 구글의 검색엔진의 검색 결과는 잘 바뀌지 않는 편입니다. 

우리가 안정적으로 블로그 수익을 얻으려면 네이버나 구글의 상위 노출을 노려야 합니다. 


블로그 유료 강의의 허구

1시간에 1천 만원 버는 방법, 이런 것에 혹해서 블로그를 시작하셨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완벽히 낚인 것입니다. 이렇게 버는 것은 가능성이 희박하고 운도 많이 따라주어야 합니다.

1시간에 1천 만원 버는 방법

생각을 좀 해보면 1시간에 1천 만원을 버는 방법이 있다면 8시간 열심히 일을 하면 8천 만원입니다. 왜 7시간을 더 투입하지 않을까요? 그것은 그 사람이 그렇게 해도 시간 당 1천 만원의 수익을 낼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입니다. 절대 못 버는 것은 아닙니다. 낮은 확률로 벌 수도 있어요. 

수익형 블로그를 운용하다 보면 여러가지 키워드를 쓰게 됩니다. 그렇게 여러가지 글을 쓰다 보면 얻어 걸리는 것들(수익이 터지는 것들)이 생기게 됩니다. 

제가 본 유명 블로거의 경우는 글을 1,000개 가량 쓰면 그 중에서 20~30여 개의 글이 고수익을 낸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렇게 수익이 터지는 글을 쓰려면 자신이 잘 아는 분야의 글을 쓰는 것이 가능성이 높겠죠. 가능하면 자신의 경험이나 생각이 들어간 글을 구글에서 높이 쳐주고 사진이나 이런 것도 자신이 찍은 것을 더 좋게 쳐주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상위 노출 될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한 명의 개인이 세상의 모든 키워드를 글을 쓸 수는 없습니다. 확률이 높은 방향으로 꾸준히 글을 쓸 뿐이죠.  

최근에는 다른 사람의 글을 베껴 쓰거나 인공지능을 이용해서 글을 쓰는 사람의 블로그에 패널티를 부과하기 위해서 구글 로직이 변화하고 있다는 소식도 간간히 접하게 됩니다. 인공지능의 글을 그대로 베껴 쓰는 것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죠. 하지만 글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서 인공지능을 활용하지 않을 수도 없는 입장입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각이나 콘텐츠에서 뭘 말하려고 하느냐 이지요. 

다시 돌아와서 유료 강의를 하는 사람도 예전에 어쩌다가 글을 하나 잘 썼는데 그게 검색 엔진의 간택을 받아서 1시간 글을 쓴 것이 천만원의 수익을 내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도 간절히 경험해 보고 싶기는 하네요.)

하지만 다음에 글을 쓸 때 1시간 동안 글을 썼다고 해서 그 글이 잘 풀리리라는 보장은 블로그 세계에서 없습니다. 어느 정도 운이 따라야 하는 시장이고 꾸준히 글을 써서 글 쓰는 내공도 길러야 하는 시장입니다.

이런 시장의 특성이 있는 것을 인지를 하시고 블로그 부업에 들어오셔야 되요. 그래야 유료 강의에 돈을 안 쓰실 수 있습니다. 

진짜 모르겠다 나는 생 초보이다. 

하시는 분에게 시간을 절약하는 측면에서 유료 강의가 어느 정도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어느 정도 애드 센스를 해보신 분에게 유료 강의가 도움이 안될 것 같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유료 강의의 비싼 강의비

강의 하시는 분은 자신이 어쩌다가 과거에 운 좋게 걸린 키워드를 예시를 들어서 강의를 팔고 있습니다. 

월 9만원에서 8만원 정도를 받거나 3개월에 155만원을 받거나 몇 백만원의 강의비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330만원을 받는 경우도 있었고, 기수가 올라갈수록 가격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550만원부터 1,500만원까지 받기도 합니다. 

문제는 강의를 들어도 돈을 못 벌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글 쓰는 수준이 다르고 끈기, 인내력의 차이도 있기 때문입니다. 돈과 시간만 날리시는 분도 많습니다.


블로그스팟 시작 화면 내 관심사를 내 스타일대로 라고 쓰여 있습니다.
블로그 부업 시작 하기 좋은 블로그 스팟


티스토리 보다는 블로그 스팟, 워드프레스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옮겨야 하는 이유

다음 티스토리의 경우는 수익의 몇 %를 떼어 가는 방식이라 애드센스 수익에서 손해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1/3, 1/2를 떼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워프는 한달에 28$ 30$ 이런 식으로 정해진 요금을 내고 쓰기 때문에 티스토리 보다는 수익을 내기 좋은 방식입니다.   

블로그스팟은 구글이 운용하고 있어서 티스토리 같은 일이 안 생길 것 같지만 블로그스팟도 악용하는 사람이 생기거나 이로 인해서 구글 측에 서버비가 증가하게 되면 비용을 받을 날이 올 수도 있습니다.(구글은 검색엔진 회사이기도 하지만 광고 회사이기도 하며 자신들이 광고를 뿌리는 원천이 되는 블로그 시장에서 비용이 든다는 이유로 서버비를 받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우리는 티스토리로 한 번 겪어 봤잖아요. 언젠가 그런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현재 블로그 스팟은 무료이고 워드프레스로 가기 전에 한달에 30$ 정도 버는 것을 목표로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0$ 이상을 벌어서 워드프레스 서버비를 낼 정도가 되면 워드프레스로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워드프레스는 플러그인을 자신의 마음대로 깔 수 있고요. 확장성이 무궁무진한 편입니다. 

테마 변경도 쉽고요. 유료 플러그인을 구매를 하면 쓸만한 기능도 손쉽게 추가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서 워드프레스의 경우 기능형 웹사이트를 만드는 방법이 있고요. 뭐 예를 들면  PNG 이나 JPEG 파일을 WEBP  파일로 변환해준다거나 하는 사이트들이 그렇습니다. (프로그래밍 지식이 있으시면 이런 식으로 개발도 가능합니다.)

이런 식으로 돈을 버시는 외국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런 곳에 들어가시면 애드센스 광고 하나 쯤은 붙어 있을 겁니다. 

한계가 없는 워드프레스

워드프레스는 다음 티스토리처럼 블로그 저품질이 없습니다. 워드프레스는 어떤 글을 써도 자유로운 편이에요. 물론 성인물 관련 글을 쓰거나 문제가 될 만한 불법 다운로드 관련 글 같은 것만 쓰지 않는 한 대체로 대출 관련 글이나 금융 관련 글도 괜찮은 편이라고 합니다.  


꾸준히 글을 쓰는 것이 중요

로알남은 20대와 40~50대를 비교하며 20대는 꾸준히 글을 쓰는 것을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강의를 듣는 사람들 중에 고수익자는 나이 드신 분이 많다는 말을 했습니다. 

가능하면 글을 꾸준히 많이 쓰는 것이 좋습니다. 온라인 세상에 글을 쓰는 행위는 그물을 하나 씩 던지는 것과 같습니다. 그물을 최대한 많이 던지는 것이 유리합니다. 사람들의 관심사가 물고기입니다. 사람들이 뭘 관심 가지느냐에 따라 그물에 걸리는 양이 달라지게 됩니다.

어떤 분이 글 1,000개 부터가 디지털 노마드, 온라인 월세 받기의 시작이라고 하셨는데 사람 마다 글쓰는 역량, 노력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 말이 정답인 것 같아요. 글을 한 개 한 개 정성 들여서 글 1,000개 쓰다 보면 느끼는 것도 있고 깨닫는 것도 있을 겁니다. 수익도 부수적으로 들어오게 되죠.

만약 이런 식으로 한 달에 30만원 이상을 블로그로 버시게 되셨다면 축하드립니다. 당신은 온라인 건물주가 된 것입니다. 서울에 월세를 30만원 짜리를 구하려면 보증금을 3000~5000만원을 주어야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건물을 임대를 줘서 받을려고 구매를 하려면 비용이 대단히 많이 들어갈 겁니다. 우리는 자본 없이 글로 30만원 월세를 받을 수 있게 되었으니 축하를 해야 할 일이지요. 

블로그 스팟은 도메인 구입 비용만 들이면 되고 추가로 드는 비용은 전무합니다. 가게를 임대하고 보증금에 임대료까지 내면서 자신의 시간의 대부분을 사용해야 하는 리스크가 없는 대신 들인 노력에 비해서 돈을 못 벌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들어오시길 바랍니다. 


블로그 부업의 장점

시간과 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언제든지 글, 콘텐츠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노트북이나 휴대폰(짧은 글의 경우)으로도 포스팅이 가능합니다. 새벽에 글을 쓰거나 늦은 밤에 콘텐츠 작업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관심사나 지식을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거나 나눌 수 있습니다. 자신이 세상에 제공한 가치 만큼 수익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은 분야입니다. (꾸준히 글을 발행해야 합니다.)

애드센스 광고 수익, 제휴 마케팅, 후원 등의 방법 등을 통해 다양하게 수익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체험단을 통해서 음식점 같은 곳에서 음식을 먹고 블로그 글을 써주어 식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운용하다 보면 아는 것이 많아지게 됩니다. 진짜 잘된 케이스이기는 한데 아정당이라고 유튜브에 광고 뜨는 분이 계시는 데 그분도 시작은 인터넷 가입 싸게 하는 방법을 블로그로 적는 것에서 부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정당 매출은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0년 21억원, 2021년 60억원, 2022년 183억원, 2023년 519억원, 2024년 상반기에 500억을 달성했습니다.

글이 잘 써질 때는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 부업의 단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구글 노출의 경우 샌드박스 기간이란 것이 있어서 글이 초반에는 구글에 노출되지 않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자신의 글을 어느 정도 SEO에 맞춰서 써야 되는데 초반에 적응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수익이 전무합니다. 이 기간을 못 견디고 그만두는 사람도 많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먼저 통과해야 하고 통과 후에도 0.01$가 한 동안 이어집니다. 물론 수익이 계단식으로 오르지만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리기 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경쟁이 굉장히 심합니다. 돈이 되는 광고비가 비싼 키워드의 경우 유료 광고를 이용해서 돈을 내고 돈을 버는 사람도 많고 블로그 부업을 하시는 분이 많아지면서 점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쓰는 것이 매우 힘들 수 있습니다. 창작의 고통이죠. 매일 뭘 써야 하나 고민을 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 활동으로 인해서 개인 정보가 노출 될 수 있는 위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저는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께 블로그 스팟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당신의 성공적인 블로그 스팟 블로그 부업을 기원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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