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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부업 VS 블로그스팟 + 애드센스 부업 (FEAT. 6월 25일 블로그 개설 후 8월 블로그스팟 블로그 수익 공개)

물가가 많이 오르고 집값도 올라서 주거도 불안해지고 부업을 하시는 분이 67만명에 가까운 N잡러의 시대입니다. 

쿠팡이츠에서 배달 파트너로 일하는 것과 애드센스 블로그스팟으로 일하는 것의 차이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각자 자신이 맞는 성향을 파악을 하고 부업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글을 작성해봅니다. 

애드센스와 블로그스팟으로 돈을 버는 부업은 단거리로 열심히 달려서 결과가 바로 나오는 부업이 아닌 생각보다 긴 시간을 달려야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마라톤 부업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로 일을 하고 계십니다. 직장인, 개인사업자, 주부, 학생 등 많이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블로거 인구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틈나는 시간 배달하고 생활에 여유를 더해보세요.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라고 쓰여 있습니다. 헬멧을 쓴 배달부가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앱을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로 부업 일하기

1.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앱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2. 친구 추천 아이디를 넣으면 1만원을 버실 수 있습니다. 

3. 안전 교육 이수를 하고 시험을 보시면 2만원을 버실 수 있습니다.

4.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를 켜고 일을 하시면 됩니다. 지도 앱으로 최적의 경로가 표시되기 때문에 쉽게 배달을 하실 수 있습니다.
운영 시간이 서울, 경기지역 기준 오전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입니다. 

5. 매월 1일 ~ 7일 일한 돈은 매월 14일에 정산 됩니다. 

   매월 8일 ~ 14일 일한 돈은 매월 21일에 정산 됩니다.

   매월 15일 ~ 21일 일한 돈은 매월 28일에 정산 됩니다.

   매월 22일 ~ 말일 일한 돈은 익월(다음달) 7일에 정산 됩니다.


가입할 때 입력하는 정보도 간단합니다. 

1. 이메일, 비밀번호

2. 급여를 이체 받을 은행과 계좌번호, 주민번호

3. 배달을 하고자 하는 지역(본인 동네로 해야겠죠)

4. 배달수단 선택(자동차, 오토바이, 전기자전거(스로틀)/전동킥보드/자전거/전기자전거(PAS)

5. 운전 면허 정보 입력

6. 쿠팡 이츠 계약서 동의

하시면 끝입니다.


Google에서는 게시자의 콘텐츠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콘텐츠 제작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수익 창출은 쉽고 간편해야 합니다.

구글블로거 + 애드센스로 부업 일하기

1. 구글 블로그를 만듭니다. 

2. 글을 씁니다. 

3. 쓴 글을 검색엔진에 색인 등록합니다. (구글 서치콘솔,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스, 다음 웹마스터 도구, 빙 웹마스터 도구)

4. 1~3번까지 진행하고 글이 10~20개 정도 쌓였을 때 애드 센스 승인을 신청합니다. 

5. 애드 센스 승인이 통과됩니다. (떨어지면 1~3번을 좀 더 한 뒤에 30개 쯤에 애드 센스 승인 신청을 해봅니다. 바로 승인 신청 다시 하시고 글을 꾸준히 쓰셔도 됩니다.)

6. 블로그에 광고 설정을 합니다. (자동 광고를 추천 드립니다.)

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100$가 넘으면 출금할 수 있습니다.

7. 달러를 입금 받을 수 있는 외화 통장을 만듭니다.

짧게 적었지만 초기 설정이 좀 많이 필요한 편이며 각 과정 또한 긴 편입니다.


수익이 발생되는 방식의 차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정말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성향에 따라서 돈을 버시면 됩니다.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일한 만큼 차곡차곡 수익이 쌓인다)

쿠팡 이츠 배달파트너의 경우 자신이 열심히 배달 일을 하면 한 주 정도 지난 후에 돈이 계좌로 입금이 되는 방식입니다. 배달 건당으로 계산됩니다.

배달 피크 타임에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야 합니다. 

짧은 시간에 현금화가 가능합니다. 

초기 비용(자동차 또는 오토바이, 자전거)이 들어갑니다.

내가 일을 하지 않으면 수익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일을 한 만큼의 수입의 하안선이 어느 정도 보장이 됩니다. 현금 수익이 일주일 뒤면 바로 내 계좌에 꽂힙니다.


애드센스 블로그스팟(사람을 모으면 수익이 된다)

애드 센스는 내 블로그 사이트에 방문하는 분이 많을 수록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입니다.  

사이트 최근7일 VS 이전 7일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저번주에 0.02$ 이번주는 0.07$ 벌었고 0.05$가 증가했으며 250% 비율로 증가했다고 이미지에 표시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6월 25일 도메인 구매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글을 작성했습니다.

애드 센스 승인은 7월 31일에 되었습니다.

저번 주에 0.02$ 이번 주에 0.07$ 벌었습니다.

한화로 치면 저번 주에 27.32원 이번 주에 95.62원을 벌은 셈입니다.

첫 수익은 정말 미미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글이 쌓여갈수록 수익도 증가하게 됩니다.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시간에 할 수 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도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쿠팡이츠 <오늘>06:00~<다음날>02:00로 시간 제약이 있습니다.)

내가 일을 안해도 사람들이 내 블로거에 방문하면 수익이 들어옵니다.
단점은 수입의 하안선이 보장이 안됩니다. 사람이 오지 않으면 수익이 없습니다.
꾸준히 좋은 글을 쌓지 않고 포기할 경우 돈을 바라보고 하셨다면 시간 낭비가 될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합니다.
대신 양질의 글을 계속 쌓아가신다면 수입의 상한선도 없습니다. (좀 더 많은 언어인 영어, 중국어, 인도어로 포스팅을 할 수 있다면 한국에서 블로그 글을 작성하는 것보다 더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다면요.)


블로그를 권해 드리고 싶은 분들

본업이 있고 취미로 글 쓰기를 좋아하시는 분에게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새벽이든 밤이든 짬짬이 시간을 내서 글을 쓰는 것에 부담이 없고 꾸준히 할 수 있는 분에게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블로그를 처음 하시는 경우 사람들이 내 블로그로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초반에는 시간 투입 대비 수익이 정말 낮습니다. 경쟁도 심한 편이고요. 이 블로그에 하루에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글을 공들여서 썼지만 현재 총 수익은 0.09$입니다. 

당장 코 앞의 수익보다는 먼 미래의 수익을 바라보고 싶은 분에게 권해드립니다. 블로그는 일을 하지 않아도 양질의 글을 작성했다면 수익이 꾸준히 들어옵니다. 


정리하며

요번에 배달 파트너 관련 일도 알아보면서 배달 파트너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블로그 운용의 장점과 단점을 비교해보는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조금만 나이가 젊었다면 배달 파트너 일이랑 블로그 둘 다 병행하고 싶네요. 배달 파트너 일을 하면서 겪었던 경험 같은 것을 블로그에 공유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자신의 성향이나 기호에 맞는 부업을 택하셔서 생활에 보탬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 블로그에 블로그스팟 + 애드센스 조합으로 처음에 시작하는 방법을 많이 적어 놨으니 블로그를 하실 분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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