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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승인 안 날 때, 블로그 마음가짐(feat 타이핑 알피지), ads.txt 설정

 애드센스 승인이 안나서 고민이신가요? '왜 안나지? 이상하다.' 고민하는 것보다 애드센스 반려 메일에 나온대로 가치 있는 콘텐츠 생산에 주력을 해야 합니다. 글을 하나 더 쓰는 것이 나아요.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글을 계속 발행을 하세요. 내 블로그를 가치 있는 콘텐츠로 채우는 것을 우선으로 작업을 해나가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승인이 안 날때 어떻게 멘탈을 관리할 것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이 안나는 이유 

컨텐츠가 없거나 혹은 가치가 낮은 컨텐츠를 포함한 경우

기본적으로 컨텐츠가 별로 없거나 내 블로그에 글이 적을 때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 글에 광고를 붙이기에 가치가 없다는 이야기에요. 


ads.txt 오류문제는 애드센스 승인과 상관이 없습니다 

ads.txt 오류문제는 애드센스 승인과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광고주들에게 이 사이트가 신뢰할만한 사이트인지를 인증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ads.txt는 꼭 조치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블로그스팟 관리자 페이지로 들어가서 설정을 클릭해줍니다.


밑으로 내려 보시면 "수익 창출"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맞춤 ads.txt 사용 설정을 켜줍니다.

맞춤 ads.txt를 누르시면 

이런 식으로 편집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저 빨간 박스 안에는 16자리의 숫자가 들어가는데 애드센스 고유 코드입니다.

google.com, pub-0000000000000000, DIRECT, f08c47fec0942fa0



애드센스 들어가셔서 

계정 > 설정 > 계정정보 

들어가시면 애드센스 계정 번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런 식으로 

google.com, pub-1234567890123456, DIRECT, f08c47fec0942fa0

맞춤 ads.txt에 넣어주면 됩니다. 

1234567890123456 숫자 부분에 애드센스 계정 정보로 확인한 숫자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블로그 할 때의 마음가짐에 대하여

요즘 타이핑 알피지란 사이트에 가서 타이핑 연습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무념무상으로 타이핑 하다 보면 타수도 빨라지고 좋은 것 같아요.

타이핑 연습하다가 좋은 문장이 있어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블로그를 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어떤 형태로든 기쁨을 주는 행위입니다. 

내가 쓴 글이 방문자들에게 도움이 되었거나 사실을 정확히 알려주는 것,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도 기쁨을 주는 행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세상은 자신이 제공한 가치만큼 돌려받게 되는 것이 이치인 것 같습니다.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많이 생각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회사 일을 가장 많이 생각하고 있나요? 회사가 잘되겠군요. 다른 사람을 많이 생각하나요? 다른 사람이 인생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겠군요. 

블로그에 뭔가를 기록한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을 적는 행위이고 블로그에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자신에 대해서 생각할 시간을 가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자신에 대해 조금이라도 생각을 해야 내 인생이 나은 방향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입니다. 써야 될 것이 있다면 미루지 말고 쓰세요. 자신이 움직이지 않고 세상에 뭔가가 댓가로 오는 경우는 진짜 거의 없습니다. 

세상은 서로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에요. 내가 세상으로부터 뭔가를 받기를 원한다면 세상에 뭔가를 제공해야 합니다. 

발행하지 않은 임시 글만 쌓이고 있나요? 용기를 내서 마무리를 하고 세상에 발행해 보세요. 

어떤 블로그는 퇴고에만 2시간씩 시간을 들이면서 글을 쓸 때는 사람들의 반응이 거의 없었든데 자신의 솔직한 심정, 인간적인 약점을 블로그에 드러냈을 때 사람들로부터 많은 댓글과 공감을 얻었다고 해요. 

'내가 그동안 뭘 한거지?' 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너무 완벽하게 글을 쓰려고 하지 맙시다.

뭔가 쓰고자 하는 마음이 들었을 때 미루지 말고 글을 씁시다.



시작하세요. 에디터 창을 열어 놓고 뭔가를 쓰다 보면 글은 어느 순간 완성되어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글을 쓸 때 8시간 동안 글을 쓰고 1포스팅을 하기도 했습니다. 너무 완벽을 기할려고 했던 것은 아닌가...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요즘에는 점점 빨라져서 빨리 글을 쓰는 편이에요. 

시작만 잘해도 굉장히 좋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이야기도 있잖아요.

이 블로그와 함께 블로그스팟 시작해보세요. 



많이 실패하세요. 실패를 할 수록 단단해지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티스토리 자체 광고 사건 때문에 무척 힘들었어요. 힘들게 블로그를 운용하고 있는데 애드센스 수익이 반토막이 났었거든요. 

부랴부랴 워드프레스로 이전하고 블로그스팟도 새로 운영하게 되고 지금와서 돌이켜 보니 더 나은 방향으로 진행된 것 같아요. 

워드프레스로 전환하니 본문 내 광고를 내가 원하는 위치에 자동으로 넣는 플러그인도 있었고요. SEO에 최적화 시키기 위한 플러그인을 접하면서 기술적인 SEO를 맞추는데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티스토리를 하면서 특정 페이지에 광고 송출이 안된다는 에러 메세지를 많이 봤었든데 워드프레스로 이전하고 나서는 그런 일이 1도 없습니다.

실패해서 더 좋은 점도 있었으니 실패하면 잠시 쉬어가면 됩니다.


조금 비싸기는 해도 워드프레스를 할 때는 클라우드웨이즈 서버 호스팅 업체가 안정적인 것 같아요.

https://vrlps.co/iefclg7/cp

워드프레스에 생각이 있으신 분은 위의 링크를 클릭하시고 가입하거나 클라우드웨이즈를 사용하실 경우 서버 비용의 변화는 전혀 없고요. 제가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 받게 됩니다. 




저는 남들 앞에 자신을 많이 내보이는 타입은 아닙니다. 

하지만 글을 쓰는 행위 자체가 내 생각을 세상에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자신을 드러낸다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글을 쓰면서 놀라운 것은 저의 재능을 발견하게 된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몰랐던 나를 알아가는 느낌이에요. 생각도 논리적으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저는 F성향인데도 불구하고 살짝살짝 T로 전환되는 느낌이에요. (그렇다고 진성 T는 못이기겠지만요)

남에게 보이기 위한 글을 써야 하다 보니 생각도 정리가 되는 느낌입니다. 



세상에는 작은 기회를 시작으로 일을 수행하게 되고 그 일을 잘 수행해내면 더 좋은 기회를 얻게 되고 점점 좋은 기회를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시작은 항상 작은 기회에서부터 시작해요.

하루에 괜찮은 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만한 글, 다른 사람에게 정보를 줄 만한 글을 읽기 편하게 알기 쉽게 작성해 보세요. 그런 글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블로그 잘하시는 분은 한국 기준으로 하루 300$을 버시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영어권 블로그를 운용하시는 분들은 더 많이 법니다.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검색창에 검색하는 걸로 내 블로그에 유입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맞는 길로 가는 느낌이니까요. 열심히 써 봅시다.


여기까지 읽어 주셨다면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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