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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 쓰기 근육 늘리는 방법, 신체 통증, 내공 키우기, 제목 잘 정하기, 구글 알리미 활용

블로그 글쓰기를 하면서 몸에 일어날 수 있는 통증, 심리적인 저항감, 글 쓰기 근육을 늘리는 방법, 주제에 대해 빠르게 글을 쓸 수 있는 방법, 중수 이상이라면 도전해 볼 주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쓰기는 신체에 반하는 행동

글쓰기라는 행동은 인간 신체에 반하는 행동입니다. 오래 글을 쓰기 위해서는 편한 의자와 책상이 필요합니다. 

키보드로 글을 쓸 때는 손목이 꺽이기 때문에 손목 통증을 유발합니다. 블로거 중에 돈을 잘벌고 유명한 사람으로 "이사양잡스"와 "로알남"이 있는데 공통점이 포스팅 양이 굉장히 많고 둘다 손목 통증을 호소한다는 점입니다. 

로알남의 경우는 손목 보호대를 항상 차고 있고 이사양잡스의 경우는 맥북 신봉자인데 그 이유가 오른쪽 손목의 통증 때문에 그렇습니다. 맥북 에어의 트랙패드는 왼손으로 해도 어느 정도 콘트롤이 가능하다고 해요. 

저 같은 경우도 이미지를 많이 사용하면 마우스 클릭이 많아져서인지 오른쪽 손목이 시큰합니다. 그래서 저도 마우스를 버티컬 마우스로 바꿔 봤어요. 손목 통증은 없어졌지만 손바닥 근육이 이상하게 땡기는 증상이 있습니다. 


심리적인 저항감

저 같은 경우에는 블로그 포스팅을 3개 정도 하고 나면 글을 한동안 쓰기 싫어지더군요. 글쓰기도 헬스장에 가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직 글을 많이 쓰기 위한 포스팅 근육이 그리 강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럴 때는 늘 쓰던 장소가 아닌 새로운 장소에서 글을 쓰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필요한 장비는 타블렛 + 키보드 또는 노트북 정도 일 것 같아요. 

우리가 헬스장에 가서 처음에는 약한 무게를 들어올리다가 점차 무게를 늘려 나가듯이 포스팅도 처음에는 1일 1포스팅을 기본 원칙으로 쓰다가 점점 늘려나가는 방식으로 글을 써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일단은 많이 써라

1일 1포스팅을 초반에는 해야 합니다. 글쓰기 근육을 키운다고 생각하세요. 너무 키워드니 상위 노출을 차지하고 있는 글을 분석하지 말고 글을 써보세요. 
글쓰기 근육을 키운다고 생각하세요.

색인이 안되는 것은 안되는 대로 내버려두고 내가 쓸 수 있는 글부터 써 내려가는 겁니다.

글쓰기는 한 순간에 되는 과정은 아닙니다. 꾸준하게 쓰고 내공이 필요한 분야인 것 같습니다.

 

글쓰기의 제목은 생각보다 중요하다

검색엔진으로 검색한 결과 창에서 제목을 보고 사람들이 클릭하고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면 사람들이 찾는 정보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제목으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블로그에서 잘 지은 제목이 있다면

블로그 스팟 제목 잘 짓기 위한 방법을 설명하기 위한 통계 사진 이 블로그에 대한 각 글에 조회수가 표시되어 있다.

"블로그스팟 에디터 작성 하는 방법 (이것만 해도 구글 검색 노출에 도움이 된다고?)"

이런 식으로 작성한 제목일 겁니다. 

SEO에 대한 기본에 대해서 설명하는 글이지만 생각보다 조회수가 나와서 놀랐습니다. 쪼랩 블로그라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에게" 할지는 모르지만 쓴지 얼마 되지 않은 글인데 제목을 잘 지은 것 만으로도 조회수가 꽤나 나와주는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제목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내용을 한 스푼 추가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글을 작성을 해도 제목이 별로라면 검색 결과에서 사람들이 클릭을 해주지 않아 블로그가 발전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좋은 제목을 정하는 것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빨리 적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능하면 미리 쓰세요)

많은 사람들이 하는 방법인데요. 이슈가 발생하는 즉시 그에 대한 소식을 간단히 적으면서 소감이나 느낌을 적는 방법입니다. 

나의 경험과 생각을 가미를 한 글이 더 상위에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 경험이지만 제품의 스펙에 대해서 그냥 나열하듯이 자세히 쓴 글과 스펙은 적당히 적고 거기에 대한 나의 생각이나 느낌을 적은 글 중에 후자가 좀 더 조회수가 많이 나오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런 경우는 공들여 쓰는 글쓰기에 가깝겠죠.

가능하면 미리 쓰는 게 좋다는 것은 이런 것입니다. 새로운 이슈에 대해 발행한 글은 많아야 몇 개 정도 밖에 되지 않는데 부담 없이 경쟁할 수 있습니다. 국가 정책이나 신제품 관련 글들이 그렇습니다. 좀 마이너한 주제에 대해서 구글 알리미를 걸어 놓거 자신이 잘 아는 주제에 대해서 구글 알리미를 걸어두고 알림이 올 때 마다 글을 쓰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구글 알리미 등록 화면


구글 알리미 사이트 바로 가기

위의 사이트에 등록을 해두고 구글 메일 함에 들어가면 알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의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자신이 등록한 주제를 보셔도 되고요.

이 방법이 좋은 것이 일단 이슈 블로거 하시는 분들이 별로 없으시고 당일 작성하면 5등 안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글을 못썼다면 밀려나가게 되겠지만 상단에 잠시 있었다는 것 만으로 많은 트래픽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운이 좋으면 1등을 할 수도 있고요. 글을 잘 썼다면 1등을 계속 유지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주제는 중수 이상이라면 도전

반면에 이런 주제는 미리 쓰는게 통하지도 않을 뿐더러 시간만 날리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 패드 같은 주제인데요. 

아이 패드가 5월에 출시된다고 한다면 이런 키워드는 전세계 적으로 문서량도 굉장히 많이 나오는 글이기 때문에 4월 쯤에 미리 작성을 해두고 출시 하는 날에 내용을 수정해서 발행하는 사람도 있고 빨리 쓰는 것 만으로 안되어서 도메인을 하나 새로 만들어서 (아이패드 키워드가 들어간 도메인) 준비하는 등 경쟁이 굉장히 치열합니다.
그래도 잘 안다면 쓰세요. 검색량이 워낙 많기 때문에 파이 자체가 큽니다. 


이상으로 구글 블로그 스팟에 글을 어떻게 쓸지에 대해서 이거 저것 알아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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