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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상위 노출(SEO)을 위한 도메인 이름 블로그 내용(키워드) 연관성, 도메인 시작일, 도메인 구입 기간

여러분의  블로그 생활을 성공적으로 도와주고 싶은 "이사장잡스"입니다. 블로그스팟으로 블로그를 만들어서 운영 중인데요. 갑자기 이사장잡스 이름을 왜 언급하느냐 이것은 구글 SEO(검색 엔진 최적화)에 도메인 점수와 블로그의 내용이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최근에야 알았기 때문입니다. 


도메인 이름과 블로그 내용(키워드)의 연관성

예를 들어 도메인을 피규어.COM(이미 사용 중인 도메인)이라고 만들었다고 합시다. 그럴 때 도메인에 나온 피규어와 블로그에 쓰는 피규어 관련 키워드가 일치할 경우 구글에서 상위로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건 구글 SEO 특허 관련해서도 내용이 나오는데요. 

EMD(Exact match domain =정확히 일치하는 도메인)이라고 구글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워드프레스의 RankMath라는 플러그인에도 EMD를 설명하는 글이 나옵니다. 


본문에 보면 2012년 9월 27일  출시된 구글의 업데이트로 끝났다는 이야기가 보이는데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더라고요. 

다음은 이번에 "아이패드 프로" 출시에 맞춰서 구글 창에 검색해본 결과인데요. 


구글에서 ""아이패드 2024 한국 출시일"로 검색을 해보면 상위로 노출되는 도메인 주소에

ipad-pro.co.kr
ipadpro.pe.kr

이 상위에 노출 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라는 검색 키워드와 도메인에 "ipad-pro" 또는 "ipadpro" 가 정확히 일치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12년에 EMD 알고리즘을 내렸다고 구글이 발표를 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가산점은 있는 듯 한 모양새입니다. 

마케팅을 하시는 분이라면 도메인 구매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아실 수 있겠죠?

위의 2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쿠팡이나 11번가 어필리에이트로 아이패드 프로를 팔려고 하는 페이지를 만든 듯 합니다. 마케팅을 잘 알고 계시는 듯한 고수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네요. (아마 돈도 많이 버시겠죠?)


이것을 일반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응용을 할 것이냐?

예를 들어 피규어 관련 블로그를 꾸미고 싶다면 피규어가 무조건 들어가는 도메인으로 만드시면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닉네임"+figure.com 이런 식으로 만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케팅에 관련된 글을 주로 쓰신다면 "닉네임 + 마케팅" 으로 도메인 이름을 정하는 것이 좋겠죠. 마케팅 단어는 무조건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EMD(=정확히 일치하는 도메인) 저는 적용 못했는데요

저처럼 "이사장잡스" 이런 식으로 대충 도메인 이름을 만든 경우입니다. 

'블로그로 사업자 등록 할 만큼 돈을 벌고 싶다!?'

는 저의 욕망이 들어가기는 했지만 다루는 내용이 주로 블로그스팟에 관련된 내용인데 전혀 키워드와 도메인 이름이 맞지 않잖아요. 

이럴 경우 도메인 구매 기간을 늘려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키워드 상관 없이 아예 잡블로그로 키우는 방법도 있습니다.)

도메인 구매 기간은 최소 5년에서 10년 정도로 늘려주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실제로 제가 운영하는 6개월 된 잡블로그가 있는데 도메인 구매를 2년치를 더 구매해서 총 2년 반 정도 도메인 기간이 되거든요. 

그 블로그의 경우 조회수가 점점 더 잘 들어오는 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글이 300개 넘어간 시점에서 이전 글들이 힘을 발휘하면서 사람들이 들어오는 것인지, 2년 더 구매한 시기와 맞물려서 그런 것인지 정확히는 알 수 없습니다만 2년 치 더 구매한 시점과 일치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살짝 있습니다. 

이 느낌이 틀린게 아닌게 구글이 중요하게 보는 것이

1. 도메인 생성년도

2. 도메인 만료기간

구글 검색엔진이 위의 2가지를 눈 여겨 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검색엔진 관련 문서에 적혀 있습니다. 

이를 더 응용하면 만료된 도메인을 예약할 경우 도메인을 생성한 년도가 훨씬 오래 되니까 좀 더 유리한 입장에서 블로그를 시작할 수 있겠죠. 

외국 같은 경오 GODADDY.COM이나 한국의 경우 가비아에서 만료된 도메인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1차 도메인은 못맞췄더라도 세부 도메인이라도 맞추자!

isajangjobs.com이 블로그의 내용과 일치하지는 않지만 isajangjobs.com 뒤에 붙는 도메인 이름을 키워드와 맞춰줄 수는 있습니다. 

블로그스팟에서 글을 쓰실 때 우측에 보시면

위와 같이 퍼머링크를 넣는 곳이 있는데 가능하면 맞춤 퍼머링크로 글을 쓰고 "게시"를 할 때 키워드와 일치하는 내용을 넣어줍시다. 그럼 EMD(정확히 일치하는 도메인) 내용을 충족하는 것이니까 조금은 자동 퍼머 링크로 발행하는 사람보다 구글에서 상위 노출을 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봅니다. 

지금 이 글은 구글 SEO 관련 글이고 도메인 관련 글이고 키워드 관련 글이기 때문에 

"seo-domain-keyword"

로 퍼머링크를 구성해 봤습니다. 



결론 (도메인은 무조건 구매하자!)

도메인을 구입하는 경우가 굉장히 유리해집니다. 검색엔진은 도메인 기반으로 색인을 등록을 하기 때문에 나중에 블로그를 운영하는 회사가 망하는 경우 블로그를 이사를 가야 하는 경우가 생길 때도

도메인을 구입한 경우

이 경우 쉽게 이사를 가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의 내용은 옮겨주고 도메인의 주소 체계를 맞춰주기만 하면 됩니다. 

도메인을 구입하지 않은 경우(블로그이름.TISTORY.COM 또는 블로그이름.BLOGSPOT.COM)

이 경우는 힘들 수 있습니다. 글을 옮길 때 검색 엔진에서 색인 된 것을 검색엔진 별(구글, 네이버, 다음, 빙)로 따로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중복 문서로 인식될 위험성이 있고, 내용이나 말을 조금 씩 바꿔서 옮긴다 하더라도 검색엔진에 일일이 다시 색인을 요청하려고 하면 일이 커집니다. 
글이 100개 미만일 때도 4개 검색 엔진에 다시 등록하려면 400번을 재등록 해야 되잖아요. 

만약 글이 1,000개 넘어간다고 생각해 보면 아찔합니다. 

도메인은 무조건 구매를 하시길 바랍니다. 

다루려는 내용의 키워드 또는 주제와 일치하는 이름으로 도메인 이름을 지으세요. 

가능하면 도메인 구매 기간을 늘려 주세요. (5년에서 10년 이상)

부업으로 행복한 블로그 생활 되시길 바라며 "이사장잡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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