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구글 상위 노출에 관련된 문서가 노출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난리가 났었는데 어떻게 하면 상위노출을 시킬 수 있는지 간단하게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릭 데이터
그럼 어떻게 해야 할지가 나오게 되죠.
어떻게 내 블로그에 오는 사용자를 오래 머무르게 할 것인지
디자인이 너무 구리거나 글이 너무 답답하게 구성이 되어 있을 경우 바로 뒤로 가기 버튼을 누를 수도 있잖아요.
디자인은 어떻게 구성을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해 보입니다.
블로그 운영의 경우 글자수를 최소 600단어 이상이 되면 좋을 것 같고 1000단어 이상으로 작성하면 더욱 좋을 것 같고요.
블로그 운영의 경우 디자이너가 없으니까 최대한 깔끔하게 하고 글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단락을 잘 구분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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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의 권위도와 신뢰도(=도메인 점수)
웹사이트 내의 권위도와 신뢰도를 평가를 하고 권위도, 신뢰도가 있다고 판단하게 되면 그 안에 있는 페이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게 됩니다.
구글은 사이트가 유명할 경우 검색 순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검색 결과 문서 유출로 그 말이 거짓임이 밝혀졌습니다.
아무래도 검색 포탈 사이트인 네이버와 중소기업의 네이버가 같을 수는 없겠죠. 포털 네이버가 훨씬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잖아요. 사이트가 언제 개설되었는지 트래픽은 얼마나 모으는지 측정해서 권위도와 신뢰도를 측정합니다.
권위도나 신뢰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람들이 얼마나 클릭을 하느냐? 오래 되었고 신뢰할 만한 콘텐츠를 제작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 입장에서는 양질의 글을 계속 써 가다 보면 사람들이 들어오고 트래픽도 늘어나니까 꾸준히 좋은 글을 써나갈 수 밖에 없겠네요.
checkpagerank.net 도메인의 권위도와 신뢰도를 볼 수 있는 사이트
네이버로 검색해 보았습니다.
신선한 콘텐츠
최신 정보,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하는 사이트를 상위로 올려주는 모습입니다.
B2B 사이트의 경우 기업을 상대로 하기 때문에 10년 동안 홈페이지의 모습이 바뀌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하다 못해 디자인이라도 리뉴얼 하고 사업 모델이 바뀌는 것이 없다고 하더라도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 마케팅이고 세일즈입니다.
신선한 콘텐츠(새로운 컨텐츠, 새로운 사진, 새로운 내용)를 제공하는 것은 구글 상위 노출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만약 연말정산에 관련된 글을 쓴다면 년도를 붙여서 "2024 연말정산" 이런 식으로 작성하는 것이 좀 더 상위 노출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겠네요.
저품질 링크
스팸성 링크는 구글 검색 결과 순위를 떨어뜨립니다. 이건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구글 입장에서는 좋은 문서를 상위로 올려야 되는데 꼼수를 써서 상위로 올리는 사람들 때문에 후속 조치로 위와 같은 저품질 링크를 만든 것 같아요.
마케팅을 하시는 분이라면 어쩔 수 없이 백링크를 의뢰를 하는 경우도 있을 텐데 백링크 100개에 3만원 이런데다가 의뢰하면 큰일 납니다.
이런 저가로 백링크를 뿌려주는 업체들은 성인 사이트에 링크가 걸릴 수 있고요. 이럴 경우 구글에서 저품질 링크로 간주하여 오히려 검색 결과 순위가 내려가게 됩니다.
결론
구글 상위 노출을 위해서 일시적으로 꼼수를 쓸 수 있겠지만 결국은 글 쓴 것이 얼마나 세상에 가치를 제공하고 얼마나 블로그에 방문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느냐에 따라 검색 결과 상위로 가느냐 밀리느냐가 결정되는 세계입니다.
꾸준히 좋은 글을 작성하고 나의 블로그에 신선도를 부여하세요.
사용자가 내 글을 보고 행동할 수 있는 버튼 배치나 광고 배치를 고려해보세요.
구글 검색 결과 알고리즘이 문서가 유출되었고 사람들은 꼼수를 써서 상위로 올리려고 노력하겠지만 이를 방지하는 알고리즘 또한 개발됩니다.
우리는 계속 좋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면 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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