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부업 할 때 피해야 할 6가지 행동(마음)

블로그 쓸 때 피해야 할 마음가짐은 크게 6가지입니다. 블로그 부업 생활을 하며 피해야 할 행동 또는 마음 6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6 가지만 안해도 블로그 부업을 하시는 데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1. 조급증은 경계해야 할 마음

잠시 애드 센스 승인 과정을 설명 드리면 애드 센스를 신청을 하고 글을 계속 씁니다. 빠르면 1주 정도 걸리고 느린 사람은 2~3달이 걸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애드 센스 승인이 통과 되어 마침내 광고를 달잖아요. 그럼 수익이 한 동안 0$에서 0.01$ 들어옵니다. 

그리고 중간에 오래 되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애드센스 승인이 나면, 애드 센스 코드 관련 우편물이 오거든요. 이것도 오는데 꽤나 오래 걸립니다. 아마 이걸 우편으로 받아서 코드를 넣어야 계좌 번호를 넣으실 수 있을 거에요. 이것도 꽤 걸리는 작업입니다.

꾸준히 글을 계속 써야지만 하루에 0.01$에서 0.02$로 돈이 들어오는 양이 많아지고 꾸준히 써나가다가 보면 0.1$가 찍히기도 합니다. 

나중에는 1$~5$ 들어오고 그렇게 수익을 늘려 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수익금이 100$를 넘겨야 수익금을 찾으실 수 있어요. 

그러니 너무 빨리 하려는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꾸준히 글을 써나간다는 생각과 마인드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반드시 글이 쌓이면 직장인에게 꽤나 괜찮은 부업이 됩니다.


2. 내 안의 검열 기준이 강해지는 것을 경계

어떤 글이든 써야 됩니다. 그리고 쓴 글은 발행을 하는 게 좋습니다. 글의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임시 글로 저장되어 있는 글이 많은가요?

이런 글을 써도 될까? 생각만 하고 글을 안쓰나요?

생각보다 진짜 초보자인 사람이 도움을 얻기 위해서 블로그를 검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노하우를 무시하지 마세요. 세상에 풀렸을 때 내 블로그에서 사람들의 조회수와 관심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떤 행동을 해야 결과가 따라오게 됩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에요. 글을 써놔야 애드 센스를 승인을 받던지, 돈을 벌던지 하게 됩니다. 

세상은 행동하는 자의 것입니다.



3. 색인이 잘 되는지 안되는지 따지지 마라

블로그를 쓰다 보면 눈 깜짝할 새에 색인이 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요. 색인이 잘 된다는 것은 그동안 그 글이 구글에서 보기에 다른 사람은 쓰지 않았던 새로운 글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는 내 블로그의 도메인이 개설한 지 오래 되었고 신뢰할만하여서 도메인 점수가 올라갔거나 하면 글을 쓰자마자 색인을 바로 해가기도 합니다. 

색인은 그냥 한 번만 요청하세요. 이 블로그에서는 색인을 4군데 등록하라고 알려 드렸습니다. 

블로그스팟 구글 서치 콘솔 등록하기

블로그스팟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등록하기

블로그스팟 다음 웹마스터 도구 등록, 색인 수집 요청

블로그스팟 빙 웹마스터 도구 사이트 등록하기

위의 4개의 검색 엔진에 색인을 등록을 하데 한 번 신청했으면 다음 글을 쓰세요. 

특히 구글 색인이 등록하는데 오래 걸리는데 다음 날 해보고 안되었다고 다시 색인을 등록하면서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그럴 시간에 글을 뭘 쓸 지 고민하고 실제로 글을 쓰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4. H1 태그가 2개여도 괜찮다

H1 태그가 2개여도 괜찮습니다. 블로그스팟을 처음 하시면 테마를 어떤 것을 선택 하느냐에 따라 간혹 H1 태그가 2개가 되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H1 태그가 2개여도 광고 달고 돈을 버는 데 전혀 지장이 없어요. 

너무 기술적인 것에 발목이 잡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워드프레스로 가서 YOAST 플러그인이나 RANK MATH 플러그 인을 쓰게 되면 검색 엔진 최적화에 대한 기술적인 것은 어느 정도 해결이 되게 됩니다. 

하지만 검색 엔진 최적화 보다는 글의 최신성, 독자적인 것을 구글 검색 엔진의 알고리즘이 더 많이 보니까 H1 태그가 2개가 되어도 3개가 되어도 괜찮습니다. 

정 신경이 쓰이신다면 이 블로그의 첫 번째 글인 


을 보시고 테마를 적용하면 H1 태그가 무조건 한개인 글로 바뀌니까요.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바꾸시고 글을 쓰시면 됩니다. 


5. 페이지 스피드는 티스토리 이상만 되면 된다


티스토리 사이트의 속도를 검색해본 것입니다. "애플 아이패드 프로 출시일"로 검색을 했고 가장 상위에 있는 티스토리의 블로그로 속도 측정을 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스피드 측정한 화면 성능에 19가 찍혀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성능 19!!!

정말 티스토리의 성능은 처참합니다. 하지만 "애플 아이패드 프로 출시일" 로 검색 했을 데 티스토리의 블로그가 상단을 훌륭하게 차지 하고 있습니다. 

속도가 빠르면 검색 결과가 구글 상단에 올라가거나 하지 않으니까요. 속도에 연연하실 필요 없습니다. 

이 문제도 사실 이 사이트의 처음 글이죠. 

이거 따라하면 해결 될 문제입니다. 

무료 테마 성능을 측정해서 아래에 붙여 넣어 보겠습니다. 

블로그스팟에 스피드를 측정한 화면 성능에 51이 찍혀 있습니다.

51이네요.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중요한 것은 검색엔진에 최적화 됐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구글 블로그스팟 기준으로 부제목으로 글에 문단마다 제목을 달아주는 행동, 이미지 ALT 특성에 시각장애인들이 그림에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정보를 달아주는 행동 같은 것이 중요합니다. 


6. 조회수와 수익이 안나는 것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글을 꾸준히 쓰신다면 반드시 조회수는 올라가게 되어 있고 수익도 조금 씩 나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꽤 여러 개의 애드 센스 승인을 받아봤는데 빠르면 일주일 안에 승인이 나는 것도 있었고 한달이 걸리거나 두 달이 걸려서 승인 받은 것도 있었습니다. 

구글의 검색 봇 마음이에요. 승인은 검색 봇에 맡기고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글을 쓰면 됩니다. 

마라톤을 뛴다고 생각하고 글을 이것 저것 써 보세요. 


결론

결국은 블로그에 들어와서 글을 읽는 것은 사람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오래 내 블로그에 붙잡아 둘 수 있어야 조회수를 얻고 체류 시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익도 낼 수 있고요. 

그러니 우리는 글을 잘 쓰도록 합시다. 쓸데없는 것 신경 쓰느라 시간 낭비하지 말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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