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편하게 집에서 노트북 하나만 있으면 돈을 벌 수 있는 부업이 뭐가 있을까요? 저는 블로그스팟 + 애드센스 조합으로 돈을 버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다른 부업들이 있지만 힘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일하지 않고 불로소득으로 얻는 수입으로 유명한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가장 유명한 것은
1. 부동산 임대 수입,
2. 주식 배당 소득,
3. 각종 부업
으로 얻는 소득 등이 있습니다.
1번과 2번은 자본이 어느 정도 있어야지만 벌 수 있는 소득입니다.
부동산 임대 소득으로 돈 벌기(난이도 상)
부동산의 경우 세팅을 잘할 경우 5%~6% 정도 자본 대비 소득으로 벌어 들일 수 있다고 해요.
만약 인테리어를 혼자 할 수 있는 금손이라면 적은 비용 대비 큰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에어 비엔비를 운영하거나 집을 사서 인테리어를 직접 해서 값을 올려서 팔 수 있고요. 하지만 그 만큼의 품이 들어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발품, 손품도 팔아야 하죠.
자본도 어느 정도 있어야 되죠.
부동산 경매를 한다면 법원도 가야 하고 임장도 가야 하고 경매로 구입한 집에 세를 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내보내기 위한 강제 집행도 해야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굉장히 찝찌입한 일입니다.)
주식 배당 소득으로 돈 벌기(난이도 상)
주식을 사서 배당 소득으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고배당 주에 돈을 투자를 하는 방법인데 배당을 하고 나면 대체로 주가가 빠지는 경우가 많아 원금 관리가 힘들고요.
한국 주식은 특히 박스피라고 해서 꾸준히 우상향 하는 시장이 아니라 난이도가 특히 어렵습니다.
배당금에 대한 세금은 15.4%를 떼가는데요.
그리고 배당 소득이 2,000만원이 넘어갈 경우 수익의 8%를 건강보험료로 내야 합니다.
배당금 세금은 15.4%의 세금을 떼가게 되는데 8%를 더 건보료로 떼가기 때문에 총 23.4%의 세금을 내야 합니다. (주식 난이도가 헬인데 세금은 왜 이리 많이 떼가는 것인지)
예를 들어 배당금으로 1억을 벌었다면 약 2,340만원의 세금을 내야 합니다.
자본도 어느 정도 있어야 되죠. 보통 나이가 40~50대인 분들이 어느 정도 열심히 일을 하셨고 젊었을 때 저축이나 주식으로 재테크를 하신 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각종 부업으로 돈을 버는 방법
셔터스톡
사진을 올려서 팔아서 돈을 버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으로 돈을 버려면 카메라가 일단 좋은 것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카메라를 들고 어디든 나가야 되죠.
어떤 일이든 이미지나 사진이 필요한 경우가 많기 그냥 돈 주고 사서 이미지 쓰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자신들이 찍으려면 그 정도의 비용이 들 것을 알고 있거든요.
일단 카메라 들고 나가야 하는데 교통비, 식비, 날씨가 3박자가 잘 받쳐 주어야 좋은 사진을 건질 수 있습니다.
전자책 부업
책을 파는 순간 끝이 아닙니다. 고객 응대가 필수이고 질문을 하면 답변도 해줘야 합니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물건을 사고 배송하는 업무를 해야 합니다. 재고로 어떤 물건을 샀는데 안팔리면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합니다.
만약 재고가 안쌓이는 위탁 판매라 하더라도 주문 넣기와 고객 응대를 피할 수 없습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 성격 급한 것 아시죠. 내가 휴가 내고 쉬고 있는데 주문 들어오면 주문을 넣어야 합니다.
어느 정도 초기 자본이 필요하고요.
블로그스팟 + 애드센스 조합 장점(도메인 씌우기)
블로그에 애드 센스 광고를 붙여서 돈을 버는 조합입니다. 배송을 하거나 고객 응대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문을 안 넣어도 되고요.
부동산이나 주식을 할 때처럼 대출을 받으러 은행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집에 있는 노트북, 데스크 탑 컴퓨터로 누구나 시작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 구매 비용과 도메인 구매비용 15,000원 가량 있으면 누구나 시작 할 수 있습니다.
참 좋은 세상에 살고 있어요. 우리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볼 만한 글로 사람들을 모으고 우리의 글에 광고를 붙여 주고 돈을 우리에게 주는 것은 애드 센스가 알아서 해줍니다.
블로그 + 애드센스 소득으로 8,800만원 벌기 전까지는 세금을 천 만원 이상 내는 일도 없습니다. (주식 배당금으로 돈 버는 것 보다 세금도 적게 냅니다.)
한번 구글 상단에 검색 결과로 노출된 글은 잘 안 내려옵니다. 이런 특징 때문에 좋은 글 만으로 연금을 받는 것 같은 수입을 낼 수 있습니다.
월 몇 백만원 정도의 궤도에 올려 놓으면 글을 몇 달 쓰지 않아도 수익이 계속 들어옵니다.
꾸준히 양질의 글을 쓰신다면 검색엔진의 결과로 내 글이 노출되는 빈도가 높아집니다. (꾸준히 글이 올라오는 사이트의 경우 도메인 점수가 증가를 해서 이런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티스토리는 자체광고로 광고 수익금을 자신들이 가져가기 때문에 지는 플랫폼이고 워드프레스는 서버비가 매달 들어가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처음으로 시작하기 좋은 것은 블로그스팟 만한 것이 없습니다.
뭐든지 안된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시작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우리 나라 빼고 다하고 있는 유명한 블로그 스팟입니다. 위의 화면은 "bloggerspot"으로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화면이에요.
확실히 영어로 블로그를 작성하는게 돈을 많이 버는 길인 것 같아요. $500/DAY 라는 영상도 보이네요. (한화 기준 695,600원 입니다. 2024년 7월 3일 기준)
최근에 알게 된 유튜버인데 "디파서블"이 하는 말로는 블로그스팟에 작성한 글의 광고 단가가 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 보다 높게 잡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분 말 믿고 저도 아는 지인 분과 블로거스팟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블로그스팟이 구글에 속해 있는 회사여서 그런 것 같아요. 우리 나라의 다음이나 네이버 검색엔진이 자신들이 고객들로 부터 광고를 받는 검색어일 경우 블로거에게 불이익을 준다거나 검색엔진에 노출되지 않게 하는 일이 있잖아요. 물론 공식적으로는 "저품질 블로그는 없습니다"라고 말하기는 하지만 네이버나 다음에 돈을 지불하고 광고를 낸 업체의 글을 일개 블로그가 이기고 검색 결과 상단으로 가는 일은 힘들잖아요.
네이버가 자신들의 스마트 스토어로 이윤을 내기 위해서 쿠팡 파트너스의 링크에 불이익을 준다는 이야기도 유튜브 상에 떠돌고요.
그것과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블로그스팟이 광고 단가에 유리하다는 것은 미국 기업도 팔은 안으로 굽는 다는 반증인 것 같습니다. 다만 구글이 공정한 것은 검색엔진 검색 결과에 광고가 걸리는 것이 국내 포탈보다 적다는 것이에요.
요즘 구글도 쇼핑 검색으로 상품들이 뜨기는 하지만 그래도 국내 업체 보다는 검색 결과 창이 공정한 편입니다. (네이버, 다음의 경우 특정 검색어의 경우는 블로거의 글이 저 밑에 있습니다.)
처음에 하실 때 이 2가지는 꼭
1. 무료 테마 적용
2. 도메인 씌우기
이 2가지는 꼭 하시고 온라인 블로그 부업을 하시길 바랍니다.
블로그 스팟의 이쁘지 않은 테마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고요. 검색 엔진에 내 글을 등록하거나 노출할 때 유리하게 만들어 주는 도메인 구입 및 맞춤 도메인 설정 방법입니다.
테마를 블로그 운영하다가 중간에 바꾸게 되면 코드를 수정하면서 해주는 작업들이 있는데 컴퓨터를 잘 모르시는 분일 경우 조금 힘드실 수 있어요. 미리 테마를 변경하고 시작하시길 권합니다.
검색엔진은 무조건 URL을 기반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블로그를 키우고 도메인을 씌워야지 이런 것은 나중에 큰 혼란에 빠질 수 있어요.
도메인은 반드시 씌우고 시작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마치며
글을 미리 써서 쌓아 놓을 경우 복리로 돈이 붙는 이자 같은 블로그 부업을 블로거스팟과 애드센스 조합, 그리고 도메인 씌우기로 해보시길 바랍니다.
재테크와 비슷합니다. 빨리 시작해야 돈이 복리로 더 붙게 되잖아요.
블로거도 마찬가지입니다. 글부터 써보세요. 몇 년 후에는 잘되시는 분은 회사를 그만두는 분이 있을 수 있고요.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시작하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아니면 회사를 계속 다니면서 추가적인 부 수입으로 좀 더 여유로운 삶을 사시는 분도 있으실 겁니다.
꾸준히 글을 쓰세요. 삶이 편해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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